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4식 소총 (문단 편집) === 특징 ===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는 동남아산 붉은나왕(Red Lauan, 赤ラワン) 목재로 되어있다. 이후 내구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를 플라스틱제로 교체하려 했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아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총열과 개머리판이 일직선상을 이루는 구조와 더불어, 소염기 특유의 제퇴기(머즐브레이크)형 구조 덕분에 사격 시 반동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사실 64식은 전투소총이라기보다 경량화된 BAR과 같은 자동소총에 더 가깝다. 우선 탈착 불가능한 양각대가 붙어있으며, 개머리판 후부에 주로 기관총에 붙어있는 어깨받침이 붙어있다는 점에서 그러한데, 이는 소련군을 적으로 상정하여 그에 대한 방어전투를 주로 수행한다는 자위대 방위사상에서 비롯한 것이다. 총열 내부가 크롬 도금 되어있음은 물론 약실 두께가 99식 소총보다도 두껍기 때문에 충분한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한다. 일본 위키백과에 따르면 89식 소총의 초도생산분의 내구연한이 다한 시점에서도 과거 생산 시 부품을 장착한 64식 소총은 여전히 현역이라고. 초기형은 상술한 90% 약장탄을 사용했지만, 차후 개량을 거쳐 가스조절기 조절을 통해 일반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가늠자와 가늠쇠 모두 접이식이며, K2 소총과 비슷하게 오로지 가늠자를 통해서만 상하좌우 영점조절을 하는 방식이다. 초기형에서는 가늠자가 사격 시 반동에 의해 철모 챙에 부딪혀서, 혹은 스스로 접혀버리는 문제가 있었다고. 조정간은 우측면에만 존재한다. '''ア(안전)/タ(단발)/レ(연발)''' 순의 정상적인 순서이지만, 조정간을 직접 잡아뽑아 돌려야 한다는 이상한 조작방식을 자랑한다. 조정간 위 노리쇠 뒷면의 동그란 돌기는, 노리쇠 후퇴고정을 위한 고정멈치이다. 64식은 전탄소모 시 노리쇠가 후퇴고정 되기는 하지만 탄창제거 시 노리쇠를 잡아줄 밀대가 없어 저절로 전진해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총몸 우측면에 따로 이 고정멈치를 장착해, 탄창제거 직전 이를 눌러주어 확실히 노리쇠를 후퇴고정 시켜준 뒤에 탄창교체를 시행한다. 물론 이것이 노리쇠멈치를 겸하는 것은 아니므로 새 탄창 삽입 후 장전을 위해 노리쇠를 직접 잡아당겨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